충북 괴산·음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 탓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 운동'에 나섰다.음식을 산 뒤 괴산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 추첨을 해서 상품을 준다.또 설과 대보름을 맞아 오는 6~26일 지역화폐인 괴산사랑카드를 20만원 이상 쓴 군민이나 군이 지정한 '으뜸 점포'를 이용한 군민에게 추첨을 해서 경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