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서구에 이어 인천에서 두번째로 공공배달앱을 도입했다.연수구는 지역화폐 연수이음 기반의 공공배달앱 '배달이음'을 9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배달이음은 연수구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22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연수이음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배달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