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소리·몸짓 빌려 같은 공간에 사는 존재 표현했어요”

“동물 소리·몸짓 빌려 같은 공간에 사는 존재 표현했어요”

wind 2021.01.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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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아르코미술관에서 기획초대전을 열고 있는 '1세대 여성 설치미술가'인 홍이현숙 작가의 설명이다.

그는 그동안 가부장적 사회와 시선에 저항하는 여성의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몸을 퍼포먼스,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