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부터 조성진 온라인 팬클럽은 축제였다.박제성 평론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조성진이 모차르트에 전문성과 특수성을 쌓아가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조성진은 도이체그라모폰 홍보영상을 통해 "모차르트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오페라처럼 이야기가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며 "모차르트의 미발표 곡을 초연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