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가 '로켓 합승 예약' 시대를 열었다.스페이스엑스는 24일 오전 10시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공군기지 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143개의 소형위성을 팰컨9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이날 발사는 스페이스엑스가 새로 추진하는 소형위성 합승 프로그램'에 따른 첫 임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