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아파트의 경비원이 이 줄을 설치해 배달 기사가 진입하자 잡아 당겨서 일부러 넘어지게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거세다.A씨의 지인은 글에서 CCTV를 확인했지만 해당 시간에 있는 영상은 다 삭제됐다며 증거가 인멸됐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처음 줄이 설치된 이유와 CCTV 영상의 삭제 여부 등 사건 경위를 알아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