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마오쩌둥 아들, 6·25 때 볶음밥 만들다 죽은 것 아냐”

中 “마오쩌둥 아들, 6·25 때 볶음밥 만들다 죽은 것 아냐”

wind 2021.06.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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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폭격으로 숨진 마오쩌둥의 장남 마오안잉은 사망 경위가 막사에서 계란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불일 피우다 위치가 노출돼 폭사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마오안잉이 계란볶음밥을 조리하다 사망했다는 내용이 실린 비망록은 2003년 중국 인민해방군이 공식 발간한 것이다.

또 지난해 10월 24일 중국의 한 요리사가 '양저우 볶음밥'을 만드는 노하우를 인터넷에 소개했다가 중국 누리꾼으로 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