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앞으로 10년 안에 담뱃값을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값 수준으로 올릴 방침이다.주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술에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보건복지부는 27일 술·담배에 대한 규제 강화 방안을 포함한 '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