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반대’ 칠레 전 대통령 의문사 재판, 원점으로

‘독재 반대’ 칠레 전 대통령 의문사 재판, 원점으로

wind 2021.01.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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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에 반대했던 칠레 전직 대통령의 사인에 대한 재판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2009년 알레한드로 마드리드 판사는 프레이 전 대통령이 독살당했다는 증거를 근거로 재판을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프레이 전 대통령의 아들이 그해 대선에 출마하면서 그의 의문사에 대한 재판이 큰 정치적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