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11%만이 올해 7월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개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반해 "다시 연기해야 한다"가 51%, "중단해야 한다"는 35%로 응답자의 86%가 올림픽 개최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올림픽 개최지인 도쿄도 응답자의 81%가 "재연기 또는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