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의 사평면사무소를 고리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전남도는 27일 "화순군 사평면복지센터를 고리로 이틀 새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확진돼 면사무소를 폐쇄하고, 접촉자를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사평면복지센터에선 지난 25일 근무자인 직원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