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가 지난 3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쉐마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훈 포스코A&C사장은 "단순 후원이 아닌 임직원 참여형 자원봉사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시설 환경 개선사업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더 많은 지역아동들에게 안락한 학습 및 휴식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 A&C는 지난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주거빈곤 가정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와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