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어시장에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 2단계 사업이 7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인천 남동구는 이강호 구청장이 4일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 2단계 현장을 찾아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 2단계는 지난해 말 준공된 어시장 건물의 2층과 옥상에 소래포구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