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는 제26회 환경의 날의 맞아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지구사랑온도 1.5도 지키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성문 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더 이상의 심각한 피해를 막고 탄소중립 도시 연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우리 구 직원들의 선도적인 탄소발자국 줄이기 생활화가 점차 주민들에게도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4월 22일 기후위기 비상선언 선포식 갖고 공무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탄소중립 청정연제 만들기를 위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에 실질적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1회용 플라스틱 회수보상제'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