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가운데 20대 청년과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가 올해를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응답자의 58.5%가 '올해 직장 내 괴롭힘이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지만, 같은 응답은 20대에서 46.6%, 5인 미만 사업장 직장인에서 48.5%에 그쳤다.직장인들은 코로나19 종식 뒤 직장 생활 변화에 대해 '회식 혹은 사내 행사 재개 및 증가', '업무량 및 업무시간 증가' 등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