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살처분되는 닭·오리가 늘면서 계란 및 닭·오리고기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계란 10개 소비자가격은 2187원으로, 전년 대비 24.8% 올랐다.산지가격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45.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