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품에 ‘정성’ 담아 어르신께 기부”

“목공품에 ‘정성’ 담아 어르신께 기부”

wind 2021.0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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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양천구 신월3동 살레시오미래교육원 내 목공방에서 김명승·신예은씨를 만났다.

두 사람은 가구를 만들어 기부하면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했다.

양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가구 제작 동아리 '피노키오 프로젝트'가 지난해 12월 맞춤 가구를 제작해 신월3동 홀몸노인들에게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