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2일 '예술인의 생활 안정, 어떻게 지원할까요?'란 주제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 시민토론을 시작했다.제안자는 또한 "많은 시민이 예술 활동의 사회적 가치에 관해서 토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이 제안에 한 달 동안 105명의 시민이 공감을 표시했고, '민주주의 서울'에선 제안자 의견을 반영해 토론 주제를 '고용보험 제도'에서 '예술인들의 생활 안정지원'으로 한발 더 나아가 토론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