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도청한다”며 딸에게 흉기 휘두른 엄마 현행범 체포

“국세청이 도청한다”며 딸에게 흉기 휘두른 엄마 현행범 체포

wind 2021.01.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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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딸에게 흉기를 휘두른 엄마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범행 발생 당시 아버지는 집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ㄴ양은 등 쪽에 7㎝ 정도의 자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진행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게 체포된 ㄱ씨는 ㄴ양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