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으로든 돌아온다”…떠나는 트럼프의 마지막 말

“어떤 식으로든 돌아온다”…떠나는 트럼프의 마지막 말

wind 2021.01.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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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대통령으로서 고별연설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가 연단에서 물러나자, 지난 4년 내내 그의 집회에서 울려퍼졌던 빌리지 피플의 곡 '와이엠시에이'가 다시 울려퍼졌다.

고별연설에서는 애초 트럼프가 조 바이든 대통령을 인정하는 언급이 준비됐으나, 괄호가 쳐져 있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트럼프가 이를 직접 말할지를 그에게 맡겨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