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상장 1호 기업인 엔비티가 21일 시초가 3만8천원에 거래를 시작해 3.95% 떨어진 3만6500원에 마감했다.엔비티가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며 기록한 시초가 3만8천원은 공모가의 두 배 수준이다.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결정하게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