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연간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상품을 내놨다.네이버 쪽은 "월간 멤버십 상품으로 지난해 하반기 동안 250만명의 회원을 모았다"며 "멤버십 가입자의 쇼핑 거래액은 미가입자 대비 5배에 이른다"고 말했다.지난 2018년 말 한 달 요금 2900원인 로켓와우 멤버십을 내놓은 뒤 2년 동안 500만명의 회원을 모은 쿠팡에 견줘 네이버의 멤버십 상품 가입자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