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지방만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 탄생했다.
여기에 365mc가 이번 흡입지방연구소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지방흡입과 비만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정현호 연구소장은 "365mc가 시행하는 연간 5만 건 이상의 시술에서 추출되는 인체 지방을 케이스별, 지방세포 기반별 프로파일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또 그동안 축적된 500만 건 이상의 진료 실적을 토대로 흡입지방에 대한 각 케이스의 수술 전 진단, 수술 후 회복과정 및 최종 결과와 관련한 제반 정보를 빅데이터로 전환하고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비만 치료에서 개인 맞춤형 획기적인 신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