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색인종 50%·여성 46%…다양성 꽃 피운 1기 내각

유색인종 50%·여성 46%…다양성 꽃 피운 1기 내각

wind 2021.0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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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새 행정부는 역대 가장 다양성 강한 내각으로 출범했다.

바이든 정부에는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오바마 정부에서 고위직을 맡았던 이들이 다수 중용돼 '오바마 2.5기'라는 평가도 나온다.

바이든 정부는 다만 의회 인준을 받은 각료가 0명인 채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