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릴 법 만들 때까지 태규 못 보내요”

“사람 살릴 법 만들 때까지 태규 못 보내요”

wind 2021.01.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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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죽는 일이 흔해서도 안 되거니와, 세상에 하나뿐인 '태규'가 죽었기 때문이다.

'태규 누나'의 시간은 '용균이 엄마'의 시간과 자주 겹쳤다.

그는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의 일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