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광진구,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wind 2021.01.21 18:13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감기·독감 등 호흡기 감염질환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고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해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의료진과 환자 동선을 분리하고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시설로,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환자가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다.

내부에는 음압시설을 갖췄으며 진료 중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원스톱으로 검체 채취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