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봉쇄 1년, 중국의 ‘공론장’이 된 리원량 웨이보

우한 봉쇄 1년, 중국의 ‘공론장’이 된 리원량 웨이보

wind 2021.01.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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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초 발생지인 후베이성 우한 봉쇄 1주년을 하루 앞둔 22일, 지구촌은 어디나 불안하다.

리원량 개인의 웨이보는 그렇게 '공적 영역'이 됐다.

누군가 리원량의 웨이보 마지막 글을 '인터넷판 통곡의 벽'으로 부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