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초 발생지인 후베이성 우한 봉쇄 1주년을 하루 앞둔 22일, 지구촌은 어디나 불안하다.리원량 개인의 웨이보는 그렇게 '공적 영역'이 됐다.누군가 리원량의 웨이보 마지막 글을 '인터넷판 통곡의 벽'으로 부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