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 시행

현대건설,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 시행

wind 2021.06.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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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건설현장 초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모든 현장에 전방위적인 안전제도 마련 및 실시를 통해 건설현장 산업안전관리 환경을 확고히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관리비 선집행 제도 시행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공사 초기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현대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