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왜 캣닙을 얼굴과 몸에 문지르나

고양이는 왜 캣닙을 얼굴과 몸에 문지르나

wind 2021.01.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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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하나 개다래 냄새를 맡은 고양이는 마치 마약에 취한 듯 행복에 겨운 행동을 보인다.

뇌 속에 엔도르핀 분비가 늘어나면 유사 모르핀 효과가 나타나 고양이는 마치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개다래에 얼굴을 문지르고 몸을 굴린다.

연구자들이 모르핀 유사 효과를 막는 약물을 투여하자 이런 행동은 바로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