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만난 암 환자와 가족들 이야기를 들려준다.지은이는 "환자들과 가족들이 그려가는 마지막을 지켜보며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곱씹어보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이 책은 그렇게 얻은 삶과 죽음에 대한 깨달음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