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계의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를 넘고 이를 포함한 실물자산은 80%에 가깝다.지난해 11월부터 본격화한 개인 투자자 주도의 증시 활황은 금융자산 내 주식의 비중을 크게 높여 놓았을 것으로 보인다.신한금융투자 최유준 연구원은 자체 분석을 통해 지난해 말 주식 비중이 19.49%에 이르렀을 것이란 추정 결과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