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겨울철을 맞아 '성동형 스마트쉼터' 11곳을 추가 설치하고 스마트쉼터 총 21곳을 본격 운영한다.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실시간 버스·지하철 대중교통 정보 안내'와 함께 공기 중 바이러스를 죽이는 '자외선 공기살균기', '열화상 카메라'를 갖춘 미래형 IoT 버스정류장으로 2020년 여름 선보였다.냉난방 시설을 갖췄고 특히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 K방역 사례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