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시멘트 생산 공장 연료로 공급된다.제천시와 아세아시멘트는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연성 생활폐기물 시멘트 생산 대체 연료 공급 업무협약을 했다.시는 증설을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에 전 처리시설 구축을 완료하는 오는 2025년부터 하루 100t 이하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이 회사에 무상 공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