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일 시장 접견실에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는 수출 멘토인플루언서 12명을 선발해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일자리 정책 마켓 공모를 통해 시민 인플루언서를 활용, 중소 수출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시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블로그, SNS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1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