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정부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대폭 줄이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그간, 안전속도 5030 시행, 보행환경개선사업 등 보행안전 시설을 적극 확충하고,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및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장비·신호등 전면 확충하는 한편 고령자 면허반납 인센티브 국비 지원,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홍보 등 각종 대책·과제를 지속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