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021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인 총 6,703명의 우수인증 설계사를 배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7일 전했다.
삼성화재 측은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 생애설계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 혁신적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