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먼저 황 군수는 지난 3년간 민선 7기 예산군이 '산업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모두가 행복한 예산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산업단지 조성, 예당호 권역과 덕산온천 권역 양 축을 바탕으로 하는 관광사업 추진, 구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혁신도시 지정 및 각종 축제와 전국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예산군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