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021년 1분기에 매출 126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달성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유저 소통 강화,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 기본에 충실한 라이브 서비스로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연평균 약 20%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선전 속에 2분기부터 이어지는 신작 출시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하반기 수집형 모바일 RPG '제국영웅', 스포츠 승부 예측 블록체인 게임, 횡스크롤 모바일 MMORPG '귀혼M', 모바일 MMORPG '드로이얀M'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