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환경의 날을 맞아 4~5일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포토존에서 촬영을 한 시민에게는 즉석에서 해당 사진을 인화해주고 이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며 환경보전 의식 확산에 동참하는 경우 기념품도 증정한다.문석진 구청장은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친환경 저탄소 생활 실천 의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서대문구청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