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로 부산시 관광용 차량을 공유 서비스하는 '투어지' 출범식에 참여해 부산시와 함께 모빌리티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계획을 1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투어지'의 모빌리티 비즈니스 플랫폼 설계 및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부산시 및 부산도시공사와 협력해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트위지 거점과 충전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투어지'를 서비스하는 투어스태프와 함께 MZ세대들이 트위지를 타고 부산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에코투어 코스를 제안해, 관광을 통해 스마트 그린 도시로서 부산의 새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