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가파은 저출산·고령화로 노동인구 감소 고민을 안고 있는 중국에서 한 유명 교수가 신생아 1명당 100만위안을 정부가 나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량 교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창업자이기도 하다.량 교수가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은 중국 내 노동인구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기존 전망보다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