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정수 세종부동산시민연대 대표 "중앙 부처의 기강 해이 도 넘어"

[인터뷰] 최정수 세종부동산시민연대 대표 "중앙 부처의 기강 해이 도 넘어"

wind 2021.05.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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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청사를 지은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을 시작으로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논란이 뜨겁다.

시민들이 주체가 돼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투기 행위를 감시하고 부동산 투기 조장을 위한 불법 거래 등을 상시로 모니터링하며 대안을 요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투기 없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시민 자정 운동은 물론 불합리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시정과 법률 개정 요구, 난개발 및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책과 시정 요구 등을 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