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의 동일인 지정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공정위는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내년 5월 1일 대기업집단 지정 때 해당 기준을 처음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외국인도 총수로 지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제도에 반영할 경우 내년에는 김범석 의장을 쿠팡 총수로 지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