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시스템을 해킹해 송유관 가동을 중단시킨 이들은 '다크 사이드'로 알려진 해킹 범죄 조직인 것으로 드러났다.다크 사이드 스스로 자신들이 이번 공격의 주체라고 발표하지는 않은 상태다.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측도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사실은 확인했지만 공격을 한 주체가 누구인지, 이들이 무슨 요구를 했는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