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최영창 전 국립진주박물관장이 10일 임명됐다.최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사학과 출신으로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고, 박사를 수료했다.최 이사장은 문화일보 기자를 지낸 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조사연구실장을 거쳐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립진주박물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