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임 사장에 이제훈 전 KFC 대표가 임명됐다.홈플러스는 이 사장이 첫 출근 장소를 본사 집무실이 아닌 점포 현장으로 결정하고, 점포 근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10일 밝혔다.이 신임 사장은 대형마트를 더한 창고형 할인점 모델인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 1호점이자 서울지역 홈플러스 대형마트 점포 중 유일하게 여성 점장이 근무 중인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