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탄소발자국 저감 노력 필요성을 제기하는 '고투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아우디폭스바겐의 탄소중립 계획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앞서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은 2025년까지 탄소발자국을 30%까지 줄인 후 2050년에는 기후변화의 핵심 요인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