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오는 6월 4일 오후 3시 대국민 특별기획 심포지엄 '시민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편견의 해소: 사람들은 왜 정신과에 가지 않을까'를 개최한다.패널 토론에는 시민사회,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정신건강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주제 발표 관련 의견을 공유한다.정신건강서비스 관련 법적/제도적 차별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