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에게 투자손실의 최대 74%를 배상하라는 결정이 나왔다.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글로벌채권펀드와 부동산담보부채권펀드의 미상환 잔액은 605억원과 156억원이다.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판매에 대해선 45건의 분쟁조정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