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반려동물 모빌리티 서비스시범 운영

현대차그룹, 반려동물 모빌리티 서비스시범 운영

wind 2021.04.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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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활용한 반려동물 대상의 도심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이동, 의료, 미용, 숙박 등 다양한 펫 서비스를 제공하는 'M.바이브' 사업을 오는 8월말까지 약 4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M.바이브는 자동차 등 이동수단과 그와 관련된 서비스를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현대차그룹이 KST모빌리티와 함께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